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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김수현이 과거 故 김새론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김새론의 어머니의 나이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믿을 수 없다", "남친이 아니라 삼촌 아니냐", "김새론이랑 띠동갑인데 어머니랑은 8세차라니" 등 충격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수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 측은 공식 입장문을 발표, 김수현이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 교제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