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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미국의 한 가정집에서 총격으로 5명이 숨져 충격을 주고 있다. 경찰은 현장에서 15세 소년을 체포했다.
또 다른 미성년자는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부부의 15세 아들을 용의자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전과는 없는 것으로 전해진다.
소년의 변호인단은 "일단 무죄 추정으로 조사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총기폭력 아카이브(Gun Violence Archive)에 따르면 올해 미국에서 최소 427건의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으며 1100명 이상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사망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