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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할리우드 스타 키아누 리브스(60)가 프로 자동차 경주 데뷔전을 치렀다.
약 45분간의 레이스에서 그는 25위로 경기를 마쳤다.
앞서 그는 2009년 유명인들이 참가한 도요타 그랑프리 경주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이 영화는 여배우 아나 데 아르마스가 주연을 맡았으며 키아누 리브스 출연작 '존 윅' 시리즈의 스핀오프 작품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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