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김형수)은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세계 환자안전의 날'(9월 17일)을 기념해 '다같이 더가치' 캠페인을 실시했다. '다같이 더가치'는 올바른 환자안전 문화를 조성하고 의료진과 환자, 보호자에게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환자안전을 위한 진단 향상'을 주제로 기획된 캠페인이다.
김형수 병원장은 "환자들에게 안전한 진료 환경을 위해 의료진과 환자, 보호자 모두 환자 안전 문화를 만들어 가는 의지가 중요하다"며 "한림대성심병원은 앞으로도 모든 구성원이 환자에게 안전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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