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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구조과정에서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같히 유의하라고 지시했다.
행안부는 현장의 신속한 대응 및 수습을 위해 행안부 현장상황관리관을 파견했다.
이날 오전 7시 36분께 전북 군산 십이동파도 남쪽 7.5㎞ 인근 해상에서 35t급 어선인 77대령호가 전복됐다.
해경은 헬기와 경비함정 등을 현장에 급파해 선실 등에 있던 승선원 8명을 모두 구조했다. 이 중 3명은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bookmania@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4-09-1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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