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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최근 인도의 천재 수학자이자 교육자인 '아난드 꾸마르(Anand Kumar)'를 한국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학주 한국관광공사 국제관광본부장은 "2024년 기준 인도는 한국에 대한 호감도가 84.5%로 조사대상 26개국 중 두 번째로 높고 특히, 한류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젊은 세대의 관심이 두드러진다라며 "아난드 꾸마르와 함께 인도의 10~20대 방한 수요를 자극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