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노동조합(위원장 최미영)이 11일 새병원 건설 근로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최 위원장은 또 "외국인 근로자들이 많은데, 타국에서 근로를 마치는 날까지 안전하고 건강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현 병원 바로 북쪽 편에 지어지고 있는 순천향대천안병원 새병원은 지상 15층, 지하 5층 규모이며, 2025년 1월경 완공을 앞두고 있다. 새병원 건설현장에는 하루평균 900여명의 근로자들이 일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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