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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햄버거 한 개에 무려 750만원?'
이 버거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실제로 금박으로 덮여 있고, 버거 패티는 최고급 육즙이 가득한 와규 소고기로 만들어졌으며, 캐비어와 킹크랩이 듬뿍 발라져 있습니다.
또한 빈티지 샴페인인 돔 페리뇽이 들어간 최고급 번과 양파가 사용됐다.
이에 대해 얀 데 빈 셰프는 "코로나19 봉쇄 기간 동안 이 햄버거 아이디어를 구상했다"며 "단순히 비싼 재료들을 얹은 것이 아닌 맛의 조화를 이끌어 냈다"고 반박했다.
또한 이 '골든보이' 버거를 판매한 첫 수익금은 어려운 가정 지원에 사용했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