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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이 80조원의 재원을 확보해 오는 2026년까지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등 미래 성장 분야에 투자한다.
최 회장은 "미래 준비 등을 위한 선제적이고 근본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며 "그룹 보유 역량을 활용해 AI 서비스부터 인프라까지 'AI 밸류체인 리더십'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SK 경영진은 이번 회의에서 오는 2026년까지 80조원의 재원을 확보하고, 이를 AI와 반도체 등 미래 성장 분야 투자와 주주환원 등에 활용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