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국내 교회와 기독교 단체가 25일 대한민국 피로회복 시즌4를 진행하며 모은 1억 2000만원을 연세의료원에 기부했다.
한마음혈액원은 헌혈받은 기부증 수량에 맞춰 1200만원을 기부했다.
이렇게 모인 1억 2000만원은 소아 환우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연세의료원 금기창 원장은 "한국 교회가 대한민국 피로회복 켐페인을 통해 세브란스 병원 안에 어려운 질환을 겪고 있는 환아들을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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