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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산림청은 자연휴양림 예약시스템 '숲나들e' 가입 고객이 600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숲나들e 가입자는 2019년 367만명, 2021년 467만명에서 지난해 579만명으로 매년 50만명 이상 증가하고 있다.
올해 여름철 성수기(7월 15∼8월 24일)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운영하는 41개 국립자연휴양림과 숲속 야영장 이용 신청자는 11만4천110명으로, 평균 경쟁률은 5대 1로 나타났다.
남성현 청장은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자연휴양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숲나들e 시스템을 지속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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