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메이커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임팩트 커머스'의 가치 전한다

류종석 기자

기사입력 2024-06-27 08:55 | 최종수정 2024-06-27 08:55


카카오메이커스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임팩트 커머스'의 가치를 전파하기 위해 나섰다.

카카오의 임팩트 커머스 카카오메이커스는 이용자의 주문을 통해 만들어낸 긍정적 변화를 공유하고자 '우리의 슈퍼파워 주문' 브랜드 캠페인을 개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임팩트 커머스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용자들에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파트너, 생산자, 이용자의 사례를 바탕으로,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만들어낸 사회적 변화를 담은 인터뷰 영상을 공개하고, 댓글 참여만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가 주문만 해도 사회,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동참할 수 있다고 전한다.

이용자가 물품을 구매하는 '주문'의 영향력을 강조하기 위해 "우리의 슈퍼파워 주문"을 핵심메시지로 정하고, 다양한 사례를 소개했다.

카카오메이커스는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지만, 판매의 기회를 얻기 어려웠던 생산자를 도와 제품 콘텐츠 제작과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7,307곳의 파트너사가 3,151만 개의 제품을 판매했다.

지난 22년부터 주문하는 것만으로도 이용자가 사회와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임팩트 기금 '에코씨드'를 모으고 있다. 주문 1건당 100원의 에코씨드가 기금으로 조성되며, 해당 기금은 다양한 ESG 활동에 사용된다. 현재까지 총 10억 원의 기금이 조성되었고, 울산 폐선부지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전국 해변가 플로깅 활동 지원, 청소년 대상 해양 환경 보호 교육 등 사회와 환경을 위한 활동에 사용됐다.

카카오메이커스에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용자들이 사회를 위한 변화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

캠페인 영상 시청 후, 영상에 소개된 주문 중 가장 인상깊은 주문을 댓글로 남기면 댓글 한개 당, 카카오가 에코씨드 1천 원을 대신 에코씨드 기금으로 기부한다.


카카오메이커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임팩트 커머스'의 가치 전한다
[이미지제공=카카오] 이용자와 함께하는 '우리의 슈퍼파워 주문'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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