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한 여성이 호기심으로 유전자 검사를 했다가 알지 말아야 할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
이어 그녀는 "결과를 함께 본 아빠는 충격을 받고 삼촌과 통화 후 홀로 방에서 많이 우셨다. 그 이후로 아빠와의 대화가 사라졌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혹시 DNA 데이터베이스 오류가 있을 수 있는지 궁금하다"고 글을 남겼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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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6-2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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