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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베트남에서 10대 여성들이 나오는 음란 영상을 생중계한 중국인들이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시간당 20만 동을 주고 베트남 커플을 섭외했으며, 성행위 포즈를 지시하고 변태적 행위까지 하도록 강요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성행위 영상을 실시간으로 온라인을 통해 유료회원들에게 유포한 것으로 드러났다.
베트남 경찰은 음란물 제작 및 유통에 대해 강력한 단속과 함께 처벌을 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