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트렌드한 이색 메뉴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른 MZ세대(1980년~2000년생)와 잘파세대(2000~2010년 초반 출생) 공략 카드로 활용하기 위해서다.
얼얼한훈제치킨은 피자전문점에서 맛보기 힘든 매운 맛을 담았다. 훈제로 익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게 장점이다. 선명희피자는 진도산 흑미를 넣은 생도우에 풍부한 토핑, 피자 끝 빵인 테두리를 없애 빵 끝까지 맛있는 피자를 선보이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