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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SK에코플랜트의 컨소시엄을 통해 인천 부개 5구역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송내IC가 인접해 수도권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며 차로 5분 거리에 부천시민문화동산과 인천삼산월드체육관,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등이 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단지명을 '헤리티지 부평'으로 명했다. 스카이 라운지와 파티룸, 루프탑 가든을 조성하고, 부평 시내와 부개산을 한눈에 내려다보는 등 360도 파노라마 조망을 누릴 수 있도록 계획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