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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고양이는 예민하고 잘 숨는 습성이 있다.
네티즌들은 '단 번에 찾기 어려웠다', '아무리 봐도 모르겠다' 등의 댓글을 달았는데 일부는 한참만에 찾았다고 한다.
힌트는 노란 눈을 가진 검은 고양이. 다만 한 물체를 뚫어져라 봐야 찾을 수 있다. 정답은 아래 사진.
엑서터 대학교와 런던 킹스 칼리지의 연구에 따르면 이와 유사한 운동이 뇌 기능을 최대 10년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바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이러한 퍼즐이 창의적이고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수평적 사고를 촉진한다고 주장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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