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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TCS 레이싱이 모나코서 펼쳐진 2024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 8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제임스 바클레이 재규어 TCS 레이싱 팀 감독은 "8라운드에서 재규어 TCS 레이싱과 미치 에반스의 모나코 E-프리 첫 우승, 몬테 카를로 거리에서의 포뮬러 E 1·2위 동시 석권 등 신기록을 세웠다"며 "재규어의 역사에 영원히 남을 경기"라고 말했다.
한편 2023/2024 시즌 총 16라운드 중 8라운드까지 끝낸 현재 재규어 TCS 레이싱은 172점을 획득해 2위와의 격차를 44점으로 벌리며 팀 순위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