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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오는 26일부터 5월 24일까지 부산에서 열리는 기안84의 개인전 '기안도; 기묘한 섬'을 스타트아트코리아와 함께 후원하고 협업 작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프리미엄 공간인 아난티 컬처클럽에서 전시회와 함께 다채로운 식·음료를 함께 즐기는 '아트 앤 다이닝' 패키지로 기획돼 서울에서 열린 '기안도' 전시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관람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는 전시회에서 기안84와 협업해 새롭게 탄생한 '구름2'라는 제목의 아크릴 작품을 선보인다. '구름2'는 한국타이어가 최근 새롭게 리뉴얼한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의 컨셉인 '이동'에 맞춰 한국타이어와 함께 현재에서 미래로 흘러가는 여정을 독창적으로 표현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