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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소비되는 전력을 절감하는 AI 기술 3가지를 개발했다고 21일 밝혔다. 'AI TEMS(Temperature of Equipment Management System)', '에너지 절감 오케스트레이터(Orchestrator)', '서버 전력 공급 최적화 솔루션' 등이다.
서버 전력 공급 최적화 솔루션은 서버의 전력을 절감한다. 각종 서버의 중앙 처리 장치(CPU)의 부하를 자동으로 분석해 최적의 전력을 공급하는 식이다.
KT는 전력 사용이 많은 통신 장비를 고효율 시스템으로 교체해 나가고 있으며, 에너지 절감형 냉방기와 외기 도입 쿨링 시스템 등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