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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유튜브 구독자 약 63만명을 보유한 일본 여성 유튜버가 한국 로또 명당에서 로또 복권을 구매했다가 3등에 당첨됐다.
이어 유이뿅 은 당첨률이 높기로 소문난 전국 로또 명당을 돌아다니면서 로또를 구매했다. 그가 방문한 곳은 △청주 썬마트(1등 11회) △옥천 허브 서울 명당(1등 7회) △대전 베스토아(1등 4회) △대구 세진 명당(1등 24회) △경산 복권명당(1등 4회) △영천 대동도기상사(1등 3회) △경주 CU(1등 10회) 등에 방문해 총 30만원어치(자동 52장, 수동 8장)를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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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유이뿅은 30만원어치 구매한 로또에서 3등 1회, 4등 1회, 5등 4회에 당첨됐다. 이후 신분증을 들고 농협은행을 찾아가 3등 당첨금으로 164만9000원을 수령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명당은 명당인가 보다", "좋은 기운 얻고 간다", "성지순례 가야겠다", "외국인도 당첨금 수령 가능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