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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야경-The Miracle Night'이라는 테마로 지난 3월 29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렛츠런파크 서울 벚꽃축제가 이번 주말, 만개하는 벚꽃과 함께 절정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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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렛츠런파크 서울을 찾은 한 시민은 "부모님, 아이들과 함께 왔는데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체험거리가 많고, 먹거리도 다양하고 가격도 합리적이라 좋았다. 다음 주말에 지인들과 또 오겠다"며 말하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벚꽃축제는 7일까지, 야간경마는 21일까지 시행되며 낮에는 포토존과 말체험 행사를, 저녁에는 화려한 조명으로 수놓인 벚꽃로와 박진감 넘치는 야간경마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