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사)한국뇌전증협회(회장 김흥동, 강북삼성병원 소아청소년과, 성균관대 의대 석좌교수)는 광주광역시, 전라남북도, 제주도에서 선발된 21명의 대학생과 함께 'We are Epilizer'의 발대식을 3월 2일 오후 1시부터 KTX익산역 회의실에서 진행한다.
김흥동 협회장은 "에필라이저 활동을 통해 뇌전증에 대해 올바른 정보가 시민들에게 전달되어 편견과 차별이 해소되길 바란다"며 "한국뇌전증협회는 환자와 가족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인식개선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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