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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에서 운영하는 취향 육아 플랫폼 키디키디가 지난 19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팝업스토어를 성공리에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키디키디는 팝업스토어 기간 주차별로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16개의 유·아동 패션 및 육아 용품 브랜드를 소개한다.
2월 19일부터 2월 25일까지는 드타미프로젝트, 하이헤이호, 마이묘, 벨리타앤보이즈, 리틀뎁을 , 2월 26일부터 3월 3일까지는 무누, 베베소유, 리리클레르, 웜앤크리미, 메론스위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파오키즈, 코디아이, 밀리밤, 슈펜키즈, 비비엔다, 맘스보드는 상시로 만나볼 수 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