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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동유럽 국가인 벨라루스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단독 매장 외에도 188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48개의 온라인 플랫폼에 입점, 현지 소비자와의 접점을 지속 확장해 나가고 있다. 특히 민스크에 오픈한 매장은 뷰티 전문 상담가가 매장에 상주하며 뷰티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현지 고객을 사로잡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벨라루스 뷰티 어워드는 벨라루스 최대 규모의 뷰티 시상식으로 현지 고객들이 각 부문별로 선호하는 대표 브랜드를 직접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에는 총 9만1000여 명의 고객이 투표에 직접 참여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