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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설 연휴 맞아 '연휴 특별 소통 대책'을 수립, 비상운영체계에 돌입한다고 4일 밝혔다. 이동통신 통화량 및 데이터 트래픽 급증에 대비해 네트워크 최적화, 24시간 종합상황실 운영 등이다. LG유플러스는 연휴 기간 네트워크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휴게소, KTX 역사 및 버스터미널 등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을 사전 점검해 트래픽 용량을 증설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최적화 작업도 진행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