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대학생 서포터즈 '탐리포터'의 27기를 모집한다.
최종 20명에게는 탐앤탐스의 인기 제품으로 구성된 웰컴 키트와 함께 원활한 활동을 위한 다채로운 혜택이 제공된다. 매월 멤버십 앱 '마이탐(MyTOM)'을 통해 5만원의 활동비가 지원되며, 본사 아카데미에서 탐앤탐스의 시그니처 메뉴 '스페셜티 커피' 및 '프레즐'을 직접 만들어 보는 원데이 클래스 수업이 진행된다. 그밖에도 명함, 문화 티켓 선물과 더불어 브랜드 행사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약 5개월간의 활동을 무사히 마친 탐리포터 27기 멤버들에게는 수료증을 발급, 우수 활동자들을 시상하여 130만 원 상당의 경품 또는 보너스가 제공되기도 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탐앤탐스 공식 블로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이번 탐리포터 27기 역시 이전 기수와 마찬가지로 재능과 센스를 겸비한 대학생분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