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올해 설 명절 본세트는 주력 품목 대상 가성비 세트를 강화하여 판매 활성화에 나섰다.
명절 대표 인기 품목인 한우의 경우 10만원대 초,중반 극가성비한우세트인 '한우 플러스 등심, 채끝 세트'를 행사가 169,200원에, '한우 플러스 소 한마리 세트'는 행사가 133,200원에 판매하며, 스테디 세트에 대해서도 지난 설 본세트 대비 가격을 최대 10% 인하했다.
이외에도 3~4만원대 통조림, 견과류 등 가성비 선물세트를 전년대비 평균 20% 확대하여 소비자들의 선물세트 구매부담을 낮추고자 한다. 지난 사전예약 판매에서도 3만원대 통조림 세트는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선택을 받았다.
한편, 올해 설 연휴는 상대적으로 짧은 4일동안으로 국내외 여행보다는 귀향하는 귀성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가격과 품질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프리미엄 세트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조선호텔과 협업한 프리미엄 조선호텔 한우세트를 최대 10%가량 가격을 낮췄으며,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퀸에디션2, 조니워커 블루 용띠에디션 등 프리미엄 위스키도 준비했다.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도 대표 상품으로 신세계포인트 회원 대상 '동원 튜나리챔100호'를정상가 대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정성 표고혼합 세트'는 신세계포인트 회원의 경우 1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선물용으로 인기가 좋은 와인세트 대상으로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SSG닷컴도 프리미엄 신선세트, 차별화 세트 및 가성비 가공세트 위주로 대표 코너를 마련했으며, SSG닷컴 단독 기획세트 '정담', SSG푸드마켓 선물세트, 조선호텔 선물세트, 지역특산물&소상공인 선물세트 등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