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삼성VXT 솔루션이 '영국왕실표준협회(BSI)'로부터 국제정보보호 관리체계 표준을 인정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삼성 VXT를 활용하면 매장 내 제품 홍보, 할인 이벤트, 광고 영상, 환영 메시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더욱 쉽고 간편하게 제작·관리할 수 있다.
이양우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상업용 환경에서 고객의 개인정보보호는 더 이상 옵션이 아닌 필수"라라 "안전하고 보안이 강화된 디지털 사이니지 솔루션을 위해 신뢰받는 서비스 개발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