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AT로스만스가 송영재 신임 사장을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송 신임 사장은 취임과 함께 일반 연초에서 비연소 제품으로의 산업 재편이 진행 중인 국내 담배 시장에서 BAT로스만스의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래 투자를 위한 경영 효율성을 높여 기업 가치를 극대화에 적극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송 신임 사장은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전략을 통해 미래 시장을 주도하고, 한국 시장의 위치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