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글과컴퓨터 자회사인 한컴아카데미가 '2024 한컴 주니어 코딩 캠프(코딩 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2일 밝혔다. 코딩 캠프는 코딩을 쉽고 즐겁게 접하며 참가자 스스로 창의성과 컴퓨팅 사고력 확대에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김종헌 한컴아카데미 대표는 "디지털 교육을 주도해 온 IT·SW 전문 에듀테크 기업이 주최한 만큼 SW와 AI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적용해 보면서 창의적이며 융합적인 사고 능력을 함양하는 유익한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며 "창의적인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디지털 교육 캠프를 꾸준히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