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 CEO후보추천위원회(포스코 CEO 후추위)가 10일 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 5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희재 포스코 CEO 후추위 위원장(서울대 기계공학과 교수)은 "현재 모든 과정이 지난해 12월21일 발표한 '신 지배구조 개선방안'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순조롭게 진행중"이라며 "1월말까지는 심층인터뷰 대상 최종 후보자들의 명단을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