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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 스노우파크의 스노우스쿨 강습자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일대일은 물론 비슷한 실력 최대 4인까지 가능한 가족강습, 아이들 전용 레슨 프로그램인 프리미엄 키즈 등 맞춤형 서비스가 제공된다. 프리미엄 키즈는 일대일 체계적인 레슨을 어린이 전용 강습장에서 오전과 오후로 나눠 안전하게 진행하며 이에 필요한 스키장비도 제공, 인기가 많다는 게 휘닉스 스노우파크 관계자의 설명이다. 당일 강습의 경우 점심이 포함되며, 식사 시간에도 강사가 직접 돌봐주기 때문에 아이를 맡긴 부모는 강습 시간 동안 편하게 시간을 이용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아이가 스키를 더 체계적으로 꾸준히 배우고자 한다면 프리미엄 키즈 시즌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게 좋다. 당일 강습 총 10회(20회도 가능), 휘닉스 스노우파크 23/24 시즌패스권, 2월 개최 예정 휘닉스 어린이 스키대회 참가 우선권, 키즈 락카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돼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