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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배우 조연우와 이종혁이 야구장에서 한판 붙는다.
알바트로스는 조연우가 감독 겸 선수로 뛰고 있으며, 배우 오지호, 조동혁, 한정수, 박해일, 김성수, 개그맨 김민교 등이 소속돼 있다.
만 50세 이상 연예인들로 구성된 청춘야구단은 '광수생각'의 만화가 박광수가 감독을 맡고 있다. 배우 임대호, 김명수, 정희태, 정욱, 가수 최용준, 성대현, 개그맨 이병진, 김학도, 성우 안지환 등이 팀원으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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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미션(단장 오만석), 크루세이더스(단장 임호), BMB(감독 이종혁), 스타즈(감독 구병무), 조마조마(단장 정보석), 천하무적(감독 김동희), 브로맨스(감독 김경록), 청춘야구단(감독 박광수), 공놀이야(감독 정욱), 알바트로스(감독 조연우), P.O.M(감독 박선일)이 우승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전망이다.
14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7시 마다 고양 장항야구장에서 야간 경기로 2경기씩 열린다.
이번 대회는 메인 스폰서 더킴로펌과 (사)한국연예인스포츠협회가 주최하고 ㈜한스타미디어가 주관하며 고양특례시와 고양특례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후원한다.
모든 경기는 네이버TV '한스타 연예인 야구' 채널, 유튜브 '한스타미디어', '최반장TV'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사진제공=한스타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