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라매병원은 지난 22일 진리관 6층 대강당에서 '2023 의생명연구소 리서치데이'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특히 세션 4에서는 보라매병원과 서울대학교의 생명공학공동연구 관련 발표가 있었다. 내분비대사내과 김상완 교수는 'ROI-based spatial transcriptomics as a novel approach to reveal the mechanism of quiescent osteblast reactivation'을 주제로, 병리과 박정환 교수는 '그래프 딥러닝 기반의 병리 이미지 분석을 통한 암 미세환경 바이오마커 발굴'을 주제로 공동연구 발표를 진행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