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이승헌 교수가 우리나라 보건의료기술 진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 ▲대한심장학회 젊은 연구자상 ▲한국혈전지혈학회 화이자 학술상 ▲LG화학 미래의학자상 ▲전남대병원 의학연구학술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교수는 "순환기내과 의사로서 진료와 연구에 매진하시는 정명호, 안영근 교수님을 비롯한 여러 스승님들의 모습을 거울삼아 그 동안 노력했던 성과를 인정받아 보람 있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우리나라 심혈관질환 환자들의 예후 개선을 위한 다양한 연구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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