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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플래그십 SUV '투아렉 R-Line 블랙 에디션'을 50대 한정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바디 컬러는 '그레나딜라 블랙 메탈릭' 한 종류가 제공되며, R-Line 전용 프론트 라디에이터 그릴 배지 및 사이드 엠블럼, 다크레드 LED 리어 컴비네이션 램프와 21인치 스즈카 블랙 알로이 휠이 조합된다.
지능형 인터랙티브 라이팅 시스템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램프'와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트래블 어시스트,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를 비롯해 '전방추돌경고 및 긴급제동 프론트 어시스트', '전후방 크로스 트래픽 어시스트', '차선유지 레인 어시스트', '사이드 어시스트' 등 운전자 주행 보조 및 안전 시스템을 기본 탑재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