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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김포FC(구단주 김병수)가 12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7라운드 충남아산FC와의 홈 경기에서 새솔학교와 협약식을 체결했다. 지역 상생과 스포츠 문화 체험 확대를 약속했다.
김포와 새솔학교의 체험학습 교육연계는 향후 추가 진행할 계획이다.
백혜순 학부모부회장은 "에스코트키즈에 혼자 보낼 아이들이 걱정됐지만 구단 직원분들의 세심한 케어에 감사하다"며 "에스코트키즈 참여 순간이 아이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새솔학교 교장은 "체험학습 교육연계 프로그램에 협조해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김포FC에서 즐거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