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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예약일 기준 기존 '오후 2시 입실, 다음날 오전 11시 퇴실'에서 '오후 6시 입실, 다음날 오후 3시 퇴실'로 바뀐다.
평일에 이틀간의 연가 또는 휴가를 내고도 퇴실 시간에 쫓겨 휴양림을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조처다.
옥화자연휴양림은 주말의 경우 예약 경쟁이 치열해 이용이 쉽지 않다.
나머지 29개 객실의 이용 시간은 기존과 같다.
현재 '숲나들e(https://www.foresttrip.go.kr)'에서 내년 1월 이용자 예약이 이뤄지고 있다.
jcpark@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