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은 2023 가족 소통 프로젝트 '빼꼼(Fa:Com)' 결과 전시를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서서울예술교육센터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참여 가족들은 정희기 텍스타일 아티스트와 함께 가족의 추억이 담긴 천을 활용하여 패치워크 페인팅 작품을 만들었으며, 배석민 ICT 융합공학박사와 생성형 AI 기술을 사용하여 가족 동화책과 아트테라피 추상화도 제작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는 프로젝트 결과물을 비롯하여 가족들의 추억이 예술 작품으로 재해석되는 과정을 감상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ESG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의 건강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가족 소통 프로젝트 '빼꼼(Fa:Com)' 결과 전시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오는 21일부터 조아제약 본사 1층 로비에서 연장 전시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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