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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관광개발과 태백시가 '지역경제발전 및 지역관광·철도 여행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코레일관광개발에 따르면 지난 25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와 이상호 태백시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권신일 코레일관광개발 대표는 "태백시의 고유하면서도 우수한 관광자원 활용과 ITX-마음 등을 연계한 철도문화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