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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개최되는 LPGA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에 7시리즈 차량 100여대를 동원해 의전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교통 상황실 담당자가 셔틀버스 승·하차장 내 GPS 혼잡도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반영해 앱 내 실시간 교통 정보와 버스 지연 상태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기반으로 셔틀 도착 시간에 맞춰 탑승을 진행하는 등 대회장 방문과 귀가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어 편리하고 원활한 셔틀 탑승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선수들이 최상의 신체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럭셔리 클래스 차량 7시리즈 100여대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