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이 에바치온캡슐 패키지를 리뉴얼했다.
이번 리뉴얼은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통해 한층 젊어졌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패키지 컬러도 진보라색으로 변경됐다.
환원형 글루타티온은 간기능을 개선시키고, 각종 포합 반응에 관여해 알코올 및 약물의 해독 작용과 체외 배설 작용 등의 각종 해독 작용을 가지며, 뛰어난 항산화 작용으로 체내의 유해 활성 산소 제거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뿐만 아니라 티로시나아제의 활성을 억제하여 멜라닌 생성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피부를 밝게 하는 페오멜라닌 생성을 돕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에바치온캡슐의 해독 효과가 현대인의 간기능 개선 및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바치온캡슐은 다양한 포장 형태로 복용 목적 및 선호에 따라 선택해 복용할 수 있다. 1일 1~3회, 1회 50~100㎎을 연령과 증상에 따라 적절히 증감해 복용하며,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사항은 조아제약 고객상담실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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