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권정택)이 '간의 날(Liver Day)'을 맞아 오는 10월 10일 오후 1시 30분부터 중앙대병원 4층 송봉홀에서 '간질환 공개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간염 및 지방간 등 간질환에 대한 설명과 간암의 외과적 치료 등을 설명하며, 강의 후에는 의료진에게 직접 궁금한 내용을 질문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이번 강좌는 간질환에 관심 있는 환자 및 보호자, 일반인 등 누구나 별도의 사전 접수 없이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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