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의료원이 지난 21일 안산상공회의소 5층 1회의실에서 '2023년 제2회 고려대학교의료원 창업연구회'를 개최했다.
김학준 의학연구처장은 "연구자들의 치열한 연구개발의 성과는 사업화를 통해서만 진정한 꽃을 피울 수 있다. 지역 내 생산인프라를 가진 사업화 기관들과 활발한 네트워킹을 통해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고려대 의료원산학협력단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바이오헬스 임상현장연계 플랫폼 지원사업 등 정부주관사업을 운영하며 보건의료분야의 기술사업화 성과 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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