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은 19일 인천지체장애인협회 남동구지회(회장 성옥기)에 명절 선물 100세트를 전달했다.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과 박국양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장, 이금숙 간호본부장은 이날 병원장실에서 성옥기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선물세트를 전달식을 가졌다.
가천대 길병원 임직원들로 구성된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은 앞서 18일에도 인천 남동구청을 통해 노인거주 세대 150가구에 상품권을 선물하는 등 명절 연휴를 앞두고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2016년 구성된 가천지역사회상생봉사단은 지난해 연말까지 총 1억여 원을 한부모가정, 장애인, 노인, 미혼모 시설, 아동 시설 등 이웃사랑 봉사기금으로 지출한 바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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