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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은 메타버스 가상오피스인 '벽산타운'에 RPA 홍보관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디지털 전환과 단순 반복 업무의 자동화를 위해 도입한 RPA의 이해와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벽산은 지난 2020년 DX 혁신 실천 방안으로 로봇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직무별로 다양한 업무의 최적화 및 자동화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구축했다. 이 결과물을 활용해 RPA 홍보관을 구성했다.
향후 전 직원을 대상으로 RPA 경진대회 등을 진행하며 다양한 활용 방안과 추가 과제 도출을 위한 노력을 전개할 방침이다.
벽산은 올해 기존 개발 과제의 고도화 및 추가 과제를 발굴하고, 계열사 확장과 AI와의 접목 등 체계적인 시스템 전환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강우진 기자 kwj12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