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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건강생활 뉴오리진이 100% 메밀 유래 식물성 비타민인 '뉴오리진 멀티비타민&미네랄'을 선보인다. 오는 18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지난 8일부터 사전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그동안 업계에서는 비타민 원료에 건조 효모를 흔하게 사용해 왔다. 하지만 이는 합성유래 비타민 성분을 주입해 만든 것으로 유한건강생활은 식품에서 유래한 비타민B를 찾기 위해 연구해 왔다. 5년 연구 끝에 유한건강생활은 최초로 합성원료가 아닌 천연 원료 메밀에서 비타민B성분을 찾아내 현대인의 활력과 에너지 증진을 돕기 위한 멀티비타민 제품을 선보였다.
주 원료인 메밀 배아 분말은 국내 최초 미국 베타연구소에서 합성유래 증거가 없는 100% 식품 유래를 입증 받았다. 또한 가공을 최소화한 친환경 제조 공법을 뜻하는 cultavit® 공법을 적용했다.
제품은 비타민B1, B2, B6, 나이아신, 판토텐산, 비오틴, 아연, 셀렌, 구리 등이 포함돼 다양한 영양소를 한 번에 보충할 수 있다. 1일 2정 섭취 시 비타민B군 6종에 대한 영양성분기준치를 100% 충족하도록 설계했으며 뉴오리진 무첨가원칙에 따라 이산화규소, 이산화티타늄 등 5가지 첨가물 부형제를 넣지 않고 신뢰할 수 있는 GMP인증시설에서 제조했다. 첨가물 없이 100% 식물 성분만으로 배합해 과일, 채소 24종을 함유한 것은 물론 이탈리아 브이라벨(V-label) 비건 인증까지 완료했다.
유한건강생활 관계자는 "뉴오리진 멀티비타민&미네랄은 천연물 연구에 대한 유한건강생활의 끊임없는 고집과 열정이 집약된 제품이다. 특히 고함량 비타민의 경우 속쓰림 등의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데 필요량 이상 섭취한 수용성 비타민은 소변으로 배출되지만 신장에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비타민 섭취 시 몸에서 필요한 함량만큼만 섭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건강을 위해 챙겨 먹는 건강기능 식품인 만큼 우리 몸에 부담 없고 건강한 제품을 개발하는 것은 물론 그에 맞는 천연물 원료 연구를 위해서도 더욱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