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주조가 지난 달 출시한 '평생막걸리'의 인기에 힘입어 전국 GS더프레시를 포함한 유통채널 확대 및 시음행사를 진행한다.
평생막걸리는 지난 달 핵심지역 위주의 중대형 슈퍼에 1차 출시된 이후, 많은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지평주조는 더 많은 고객들이 평생막걸리를 만나 볼 수 있도록 유통채널을 확대하게 됐다.
평생막걸리는 100여년 동안 변하지 않는 지평주조의 신뢰와 집념, 그리고 양조 철학을 담아 만들었다. 특히 이양주(二釀酒) 공법을 새롭게 재해석한 술로, 발효 과정에서 나온 탄산이 부드럽고 깔끔한 맛과 어우러지며 더욱 풍부한 맛과 향을 구현한 점이 특징이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 가족이 함께 모이는 좋은 자리에서 평생막걸리를 드셔 보실 수 있도록 판매채널 확장과 함께 홈플러스, 킴스클럽 등 추석 전 방문 고객이 많은 대형마트에서 시음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