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팝업스토어가 서울에 상륙한다. 엔터테인먼트 인프라 및 IP사업 전문기업 YG PLUS는 '본 핑크 팝업 익스피리언스 인 서울(BORN PINK Pop-Up Experience in Seoul)'을 14일부터 17일까지 홍대 인근(마포구 서교동 361-23)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블랙핑크와 베르디(Verdy)가 협업한 캡슐 컬렉션이 공개되는 이번 팝업스토어의 공식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개장 첫날(14일)은 오후 2시부터 입장 가능하다.
YG PLUS 관계자는 "팝업스토어의 모든 구매 고객에게 세계적 그래픽 디자이너 베르디가 디자인한 토트백을 증정한다"라며 "블랙핑크의 스타일리시한 감성과 베르디의 창의력이 극대화된 공간 경험을 통해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